카페드라이브,당일여행, 사진

독일여행) 쾰른대성당의 모습과 내부모습

버터늑대 2022. 3. 16. 19:20
반응형

드디어 블로그를 첨 쓰기로 했던 2016년도를 회상하며,,,

난생처음 지구 반대편에 가서 보았던 

독일여행기를 써보려한다.....

어쩌면, 이제는 더이상 업무의 연장선으로 가볼일이 없을거 같아

내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와 인스타에 

모든 기록을 남겨보려한다..... 코로나로 인해 하루하루가 소중하다고 느낄때가 많고

가족들과 함께할수 있는시간들을 하나씩

녹여내려 보고자 한다........

아래보이는 성당은 세계에서 또는 독일이나 유럽에서 꽤나 유명한 쾰른대성당의 모습이다.....

쾰른대성당은 고딕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중 세계 3번째 규모의 성당이라고한다.. 

1248년부터 약  600년에 걸쳐서 지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성경의 나오는 동방박사의 유해가 보존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이당시스마트폰이 갤럭시노트5기종이어서 해상도가 그리 좋지않다...

쾰른성당의 규모가 너무 넒어 한번에 다담을수가 없다....

넓기는 엄청 넓다.....눈앞에서 보는 모습은

감탄을 금치 않을수없었다.

아직도 일정부분은 보수를 하고 있는듯하다..... 

이문이 쾰른대성당 입구의 모습인데, 입구앞에서 등을 돌리면, 

아주현대적이고 세련된

HAUPTBAHNHOF 라는 지하철역의 모습이 눈에 뛴다.

그리구 지하철역앞 의 넓은광장은 

1월의 추운계절에 맞게 사람들의 모습도 한산하게 보였다... 

쾰른대성당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보이는 모습이다.

그리고 천정이 엄청 높다.  먼가 굉장히 웅장하면서도

엄청 디테일한 모습이다..... 대성당이란  다이런건지는 모르겠으나, 

내눈에 보이는 쾰른대성당의 모습은 

너무나 웅장하고 멋진모습이다.

안에서 바깥으로 보이는 창문의 색상이 조화롭다.

성당의 안에서 유리창에 새겨진 그림들조차도

오랜시간 그려져 있었을텐데,,,그모습이 너무도 디테일하다. 

유리창에 어떻게 이런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모습을 그려넣었는지..

성당의건축물은 그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상징성이 부여되는것 같다.

특이한것들이 많이 있었다.

먼지는 잘모르겠지만

내부에 무덤의 모습이 많이 있었고, 

그와 관련된것들이  있는것 같다. 

왠지 숙연해지면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조각상이다. 

반짝이는것이 모두 촛불이었다. 

바닥의 타일이 모습이 특이해서 찍어본 모습이었다. 

먼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다.....

관 위에 누군가 누워있는 조각이 있었다.  살짝 무서웠다...

창문들은 볼때마다...,감탄이 흘러 나왔다. 어떻게 유리를 저렇게 만들었지~! 

금인줄 알았다...푸하하~!!!

그리스도예수의 모습도 있다. 머가먼지 감이 안오나 

확실한건 예수의 모습이라는것이다...

엄청나게 섬세한, 모습이다...도데체 누가 이렇게 만든걸까???

성당안의 아주 흥미로운 것들이 많이 있었다.

먼가 역사의고증이랄까,,, 독일어를 아예 몰라서

무슨뜻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심지어 읽지도 못함 ㅠㅠㅠㅠ

바닥조차도 엄청 화려함~! 근데 숙연해지는 분위기는~~

이때 지금의 폰이었으면 엄청 멋있는 사진을 찍었을텐데~!  쫌 아쉽다. 

촛불이 많이 켜있었고 사람들이 조용히 기도하고 있었다.

다시 밖으로 나왔다... 나중에 알고보니, 전망대 같은곳이 있었는데

]내가 갔을때에는 공사중이었던거 같았다..

보수공사라고 했던거 같은데,,,, 저위에 올라가서 보면 엄청 멋있을것 같다....

지하철입구로 들어가기전  한 컷 찍어보았다.

공기도 아주 상쾌했고, 굉장히 차분한 분위기에 모습이었다...

역전앞 모습이다. 사람들이 분주하게 다니고 있었고

우리네 번화가와 지하철역과 크게다르지않았던거 같다...

다만 1월의 차가운공기가, 코 끝을 스쳐가는 차가움은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차가웠다...

또 다음블로그를 준비해야지^^

반응형
LIST